이번에 소개할 프로젝트는 백화점에 위치한 패션 매장입니다.
SIE라는 브랜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채널을 통해서 고객을 만나고 있지만 온라인을 중점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우리들의 역할이 단지 상품이 진열하는 것만이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단순한 샵이 아니라 고객들이 할 수 있는 경험,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들은 브랜드에서 큰 영감을 받습니다. 지극히 일상적이지만 지극히 비일상적인 특별한 옷을 보면서 일상적인 공간에서 특별함을 경험하는 공간을 만들어 봅니다. 이러한 장치는 옷을 입고 일상 생황이라는 환경에서 어떻게 쓰이게 될지 상상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일상을 상상하는 공간, 거대한 옷장의 이야기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The project we will introduce this time is a fashion store located in a department store.
The brand SIE meets customers through both online and offline channels, but it is a brand that communicates with customers primarily online. Therefore, we believed that our role in offline stores was not just to display products. How great would it be if we could deliver more than just a shop, but an experience that customers can have and value that goes beyond what they can’t experience online?
We are very inspired by brands. We create a space where you can experience something special in an everyday space by looking at clothes that are extremely ordinary but extremely extraordinary. It may be helpful to imagine how these devices might be used in everyday life while wearing clothes. The story of the huge closet, a space where you can imagine your daily life, begins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