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 안에 위치한 패션 매장입니다.
새로운 시도와 따뜻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더일마>라는 브랜드를 이번 매장에서는 따뜻한 환대라는 주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곳에는 이상하고도 커다란 테이블과 날라다니는 이불이 걸려 있습니다. 이 테이블에는 포인트가 되는 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 ‘ㄱ’자 형태의 행거, 신발을 올려 두는 소가구, 이상하게 생긴 책을 비추는 램프, 오시는 분들을 환대할 커피바와 소파, 그리고 피팅룸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이상한 테이블을 덮어주는 커다란 이불에는 이 브랜드의 사인의 역할을 하면서도 따뜻하게 오시는 분들을 덮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This project is a fashion store located in Centum City, Shinsegae Department Store in Busan.
With new attempts and a warm attitude, the store has created a brand named Theilma under the theme of warm hospitality. It has a strange and large table and a flying blanket. This table contains a hanger for hanging clothes as a point, a hanger in the form of an ”ㄱ,“ a small furniture that puts shoes on top, a lamp that illuminates a strange book, a coffee bar and a sofa to welcome visitors, and two fitting rooms.
The large blanket that covers the strange table acts as an autograph for the brand and also covers warm visito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