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패션 매장의 플래그십 스토어 입니다.
온라인이 활성화 되어 있는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이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SIE>와 함께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매장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것만이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이기에 더 인상적인 고객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고객들의 강한 신뢰를 받는 브랜드 이기에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실존과 상상력이다. 이 두개의 모순된 영역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는 빛과 감촉에 관한 것이다. 우리들은 소재의 감촉이 고객들에게 어떻게 전해질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백화점이 아닌 로드샵 매장이기에 자연광이나 바람이 어떻게 공간 안에서 특별하게 전해질지 고민하였습니다, 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This project is the flagship toy of a fashion store located in Cheongdam-dong, Seoul. We worked with <SIE> to think a lot about how an offline store for a brand with an active online presence should exist. Therefore, this store not only sells products, but also places importance on providing a more impressive customer experience since it is an offline store. Since it is a brand that receives strong trust from customers, what is more important is existence and imagination. The link that connects these two contradictory areas is about light and texture. We put a lot of thought into how the texture of the material would be conveyed to customers. Since it is a road shop rather than a department store, we thought about how natural light and wind would be conveyed in a special way within the space, and that is where the story begins.
